1부에 이어서...
21.6시 17분 해는 떠오르고...
22. 쓰구냥 정상에도 햇볕이 드리웠다.
23. 조심 조심 - 빙판길에서 한번만 미끌어 지면 뼈도 못추린다.
24. 사투끝(미끄러워서)에 08:30경 드디어 정상에.
25. 둘째, 셋째, 넷째 자매봉이 눈앞에 도열.
26 . 정상에서 기념촬영.
27. 맞은편의 친구 봉우리들.
28. 망원으로 당겨잡은 저 먼곳(제일 뒤쪽)은 아마도 네팔의 어딘가 쯤 될 것이다.
29 . 하산길은 더더욱 위험 (아이젠을 준비안해)
30. 쓰구냥 정상엔 흘러가던 구름이 잡혀 있구나.
31.하산길에 뒤돌아본 정상쪽의 하늘.
32.다시 캠프로 돌아와 짐을 정리하고.
33. 여기서 부터는 말을 타고 하산.
34.넓은 초원을 말타고 내려가는 기분을 느껴 보시길...
35. 휴식시간에 여마부와 한컷.
36. 복받은 사람들만 볼 수 있는 -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그림처럼 아름다은 초원과 하늘
37. 중간에 말을 버리고 걸어서 하산.
38. 이제 네자매산을 뒤로하고 이별할 때가 되었다.
39. 잘있거리 솜다리여~
40. 잘있거라 쓰구냥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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