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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이칼 알혼섬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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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0원
[예약가능] 모객인원:0 명,최소출발인원 : 0 명

♠ 울란바타르 - 몽골의 수도 ♠

▲ 울란바타르

울란바타르는 본래 우르거(Urguu)로 불려졌었습니다. 우르거라는 이름은 과거 할하(Khalkh) 종족의 영주였던 투셰트(Tusheet) 항 곰보도르지(Gombodorj)가 그의 5살된 아들 잔바자르(Zanbazar)를 몽골 불교의 수석(?)의 자리에 앉힌 1639년에 우르거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1639년부터 우르거라는 도시는 1778년 현재의 위치에 자리하기까지 140년 동안 이곳 저곳으로 옮겨지며, 이름도 우르거-노밍 이흐 후레(Nomyn Ikh Khuree)-다 후레(Da Khuree)-복딘 후레(Bogdin Khuree)-니슬렐 후레(Niislel Khuree), 이렇게 여러 번에 걸쳐서 바뀌었습니다.


▲ 울란바타르 시내

전설에 의하면 울란바타르는 한(Khan) 산의 북쪽, 셀베(Selbe) 강 언덕의 가운데에 있는 분지에 위치했었던 것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장소는 예로부터 몽골을 보호하고 지켜왔습니다. 그래서 그 장소 이름을 복드(Bogd)라고 개명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몽골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복드산이라 부릅니다. 복드라는 말은 슬기로움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즉, 과거 선민들의 슬기로움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르거는 그때서야 급속하게 발전해 갔으며, 차차 몽골의 종교, 상업, 무역과 경영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1910년 50,000여명의 여러 집단이 촌락을 이루어 그들의 전통 가옥인 게르를 치고 도시에서 살았습니다. 그곳은 본래 수도사, 영주, 상인, 장인, 중국인과 러시아인 등의 외국인을 위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1924년, 몽골은 인민혁명의 승리로 몽골인민공화국으로 선포되었고, 우그러라는 이름 또한 몽골의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나타내며 몽골의 국가적인 영웅인 수흐바타르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현재 불려지는 붉은 영웅이라는 뜻을 가진 울란바타르가 되었습니다.


▲ 울란바타르 시내 전기버스

1990년, 사회주의가 막을 내리고 민주주의와, 다당체계가 도입되어 세계의 자유시장으로의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외국의 앞선 현대적인 문화와 기술, 시스템들의 유입과 함께 거대한 변화가 울란바타르에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울란바타르는 은행 체계가 국제적인 체계와 방법들을 채용하였으며, IDD와 이동통신을 포함한 통신시스템의 급속한 성장이 눈에 띄게 발전하였습니다. 지금은 인구 60만의 큰 도시가 되었고, 각지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여정의 관문이 되었습니다.


♠ 테렐지 ♠

실제적으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몽골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 장소는 테렐지(Terelj)입니다.왜냐하면 울란바타르에서 1시간 정도의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짧은 기간동안 일정을 계획하고 온 관광객들이라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몽골을 몇 번이나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라도 두 세번씩 찾게 될 만큼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 테를지 휴양소 거북바위

자연의 걸작품인 거북바위는 보는 즐거움 외에 등정도 할 수 있어 이곳의 제일 가는 명소이다


▲ 테를지에 있는 몽골전통집 '게르'

청록색 물감으로 칠해 놓은 듯한 초원 위에 이곳 저곳 흩어져 있는 하얀 겔들, 목도 안 아픈지 땅만 보며 맛있는 풀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 소떼와, 양떼, 염소떼들, 주인을 태우고 힘차게 달리는 말들과 무척이나 게으르게 보이는 검은 야크들. 모든 것들이 청록색에 그려진 한 폭의 그림과 같이 느껴집니다. 테렐지에서는 양이나 말들이 자동차를 피해 달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동차에게 서 있으라는 듯 유유히 넓은 길을 건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산 위에는 한쪽으로는 서울의 북한산을 연상케 하는 나지막한 돌산들이 푸른 초원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한쪽으로는 햇빛과 바람을 따라 줄을 지어 자라있는 나무들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또한 8월 하순에서부터 9월 중순까지의 짧은 가을철에는 그 나무들이 빨갛게, 노랗게 변하여 더욱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테렐지로 가는 길에 왼편에 있는 거대한 거북(위 사진) 바위는 여행객으로 하여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하고, 여행객들의 사진에 빠지지 않는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거북바위의 등위에 올라가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테렐지의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 테렐지 근처에서 발견된 공룡화석

또한 역시 공룡화석들이 많이 발굴되는 나라인지라 가는 길에 커다란 공룡을 볼 수 있는데 초원 위의 공룡의 고대 몽골의 과거를 그리게 합니다. 테렐지에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설악산 계곡의 청수만큼 맑은 물입니다. 여름에도 밤에는 추운 날씨 때문인지 발을 담고 있기가 차가울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만치르 ♠

만치르 역시 울란바타르 근교에 있는 경치가 무척 아름다운 곳입니다. 울란바타르에서 약 46km 떨어져 있는 이곳은 복드산 근처에 위치해 있어, 몽골의 산림을 마음껏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소나무 숲을 거닐며, 바람 따라 풍겨오는 꽃 향기와 메아리 따라 들려오는 풀소리가 당신의 마음 속에 잃어버린 아름다운 추억들과 서정적인 모습들을 다시금 찾아 줄 것입니다. 소나무와 낙엽송, 히말라야 삼나무, 미루나무, 자작나무 등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나무들이 비탈진 산등성이에 가득하고, 그 나무 숲에 숨어 있는 사슴, 멧돼지, 담비, 늑대와 여우들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만즈시르(Manzshir)라고 불리는 한 수도원에서는 매년 가을 불교의 의식적인 탈춤이 열리고 있어 때를 잘 맞추어 찾는다면 몽골의 또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의 박제와 동물의 모피, 나무와 여러 식물들, 광석, 무덤에서 발굴된 신비롭게 생긴 여러 종류의 유물들이 여러분을 몽골의 또 다른 세계로 모실 것입니다.